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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신장투석기 국산화
국내에서 개발된 인공신장투석기가 임상실험에 성공해 그동안 외국제에 의존했던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은 1회치료에 2천∼3천원의 의료비부담이 줄어들게 됐다. 한국과학기술원 김은영박사 (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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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혈관개발 "한창"
각종 인공장기의 실용화와 함께 가느다란 인공혈관의 개발도 활발해 앞으로는 여러가지 순환계 질환 및 관련 질병의 치료가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. 최근 일본 오까야마(강산)대 「노이찌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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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병 앓는 환자모임이 늘었다|투병담 통해 안정얻어
○동병상련의 일체감속에서 투병의지를 북돋우고 있는 환자들의 모임이 잇달아 생겨나고 있다. 환자들은 이들 모임을 통해 서로의 투병담을 교환하며 정신적인 안정을 얻고, 그들만의 어려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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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르코스 어디가 얼마나 아픈가
환자이름 : 「페르디난드·E·마르코스」 나 이 : 67세 직 업 : 필리핀대통령 병 명 : 전신성 홍반성 낭창 (Systemic Lupus Erythematosus) 원 인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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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3) 생체재료 인공장기|뇌·위장 외는 모두 대체할 수 있다
진단과 치료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오고있는 현대의학은 치환의학이라는 또하나의 분야를 개척하면서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키거나 재활을 돕고 있다. 이의 주역이 바로 장기이식과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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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드로포프 입원확실
【모스크바·워싱턴 UPI·로이터=연합】「유리·안드로포프」소련공산당서기장은 현재 병원에 입원중으로 의사들의 권고에 따라 28일소연방최고회의 개막에 불참했으며 그의 병은 신장과는 무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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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 안드로포프 남은 수명 2년
【뉴욕AFP·로이터=연합】소련의 한 의사는「유리·안드로포프」소련공산당서기장이 불치의 신장질환을 앓고 있으며 앞으로 2년밖에 살수 없을지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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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이식 훨씬 쉬워졌다|타인장기 거부반응 억제 수술뒤 감염예방 효과도
장기이식에 르네상스시대가 왔다. 다른 사람의 장기를 접합하면 면역체계의 거부반응으로 그동안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장기이식이 사이클로스포린이란 새로운 약의 출현으로 활기를 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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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신장실설치, 싼값에 투석치료|국립의료원서 신장기23대로 늘려
보사부는 4일 국립의료원에 인공신장실을 설치, 내년 3월부터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인공투석(투석)을 해주기로 했다. 보사부는 현재 3대뿐인 국립의료원의 인공신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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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죽음보다 못한 삶」 연장시켜야 하나… 사경의 「샴쌍동이」로 논란재연
요즘도 의과대학생들은 『의사는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할 책임이 있다』는 이미 2천4백년이 나뉜 「히포크라테스」의 선서를 하게 된다.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너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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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장병-정석호(163)|요독증(8)
우리의 신장이 아무리 여분의 기능을 많이 가진 기관이라고 하더라도 정상기능의 5%이하까지 떨어지면 약물치료나 적극적인 식이요법을 써도 요독증은 피할 수 없다. 요독이란 세포가 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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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61)당뇨성 신장염(6)
요즘 신문에는 신장염으로 계속해서 피를 걸러내지 않으면 살수 없는 사람들의 기사가 심심치 않게 나고있다. 이런 사람들 중에는 당뇨성 신장염으로 신장을 버린 사람들이 많다. 최근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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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, 휴대용 인공신장 개발 보행 중에도 혈액정화 가능
【동경 12일 AFP 동양】일본의 한 의학연구 「팀」은 신장질환을 앓고있는 사람이 걸어다니면서도 혈액정화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신 투석장치인 휴대용 인공신장을 개발해냈다고 「교오도」